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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생활글] 우리 가족의 여름
아이가 모두 일찍 잠든 밤, 홀로 조용히 책상에 앉아 요 며칠간 흐트러진 호흡을 가다듬고 보니 벌써 8월이다.08-25 10:23
[살아가는 이야기] 내가 농촌에서 살아온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 7가지 이유
가끔씩 사람들이 물어올 때가 있다. 젊은 나이에 농촌에 들어와 25년 넘게 살면서 후회한 적은 없냐고... 그 때마다 난 후회한 적 없다고 별 거리낌 없이 이야기08-24 23:29
[살아가는 이야기] [시] 파파, 프란치스코!
파파 프란치스코! 세월호 유가족의 손을 잡고 위로하며, 이 땅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루만질 때,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더군요.08-21 09:35
[살아가는 이야기]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씨를 살리자!/차광주
그래야만, 지금 ‘생명과 안전’의 곡기를 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치는, 씨 하나를 살릴 수가 있다!08-20 14:39
[살아가는 이야기] [시] 아름다운 것/정연도
보아라. 저 길섶 작은 풀 하나도 마땅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음을!08-18 13:03
[이종옥의 시골살이] [책 소개] 청천농부 이종옥 님의 '농사일기'
느티나무통신에 청천농부란 이름으로 시골살이 이야기를 올렸던 이종옥 님이 수필집 '농사일기'를 펴냈다.08-11 11:11
[살아가는 이야기] [시] 장마/정연도
그 잘난 아들 서울 가더니 잘 산다 잘 산다 그 한 소리 듣고 살았는데 이제는 조용히 해 지는 들판을 바라 볼 수 있다 했는데07-30 15:41
[살아가는 이야기] “삽주가 뭐에요? 술이에요?”
삽주 씨를 모판에 넣으려니 삽주를 처음 가꾸기 시작하던 지난날이 떠오릅니다.07-30 12:04
[살아가는 이야기] [동영상] 엄마 아빠 손두부
가마솥에 불을 지핍니다. 몽글몽글 피어오릅니다. 두부 향기 퍼져갑니다.07-09 22:31
[살아가는 이야기] 정일우 신부님 이야기 8
정일우 신부님이 우리 마을 삼송공소에 한 달에 한 번씩 내려오시던 무렵인 93년 9월 24일 우리 첫 아이가 태어났다. 아내의 오랜 진통 끝에 태어난 아이는 온...07-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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