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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나눔] [시] 유배는 끝났다
쓰러진 솥단지를 바로 세우고 불 피우는 새벽.04-24 09:41
[삶과 나눔] [시] 내 마음의 천둥소리/조진배(예수회 신부)
내 마음의 하늘에서, 지축을 뒤흔드는 우렁찬, 천둥소리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03-12 14:18
[살아가는 이야기] 지구인과 외계인의 구별법...
아주 소수이긴 하지만 다양한 별에서 외계인들이 지구를 택해 들어온다. 대부분 지구보다 차원이 높고 진화한 행성에서 온 이 외계인들은 자신이 계획한 체험을02-08 21:49
[살아가는 이야기] 솔뫼농장을 떠나며...
21년 전인 94년도 봄, 지역에 살고 계신 5명 형님들과 함께 솔뫼농장을 시작할 때가 내 나이 스물 아홉이었다. 긴 세월을 솔뫼농장과 함께 했다.01-30 19:46
[단상] [단상] 살아가며 만나는 수많은 선택을 할 때
살아가며 만나는 수많은 선택을 할 때 두려움에 바탕을 둔 움츠러듦인지 사랑에 바탕을 둔 열림인지01-29 00:00
[이종옥의 시골살이] [생활글] 파스
어제 인삼밭 일을 하다가 기계에 허벅지를 맞아 어찌나 아프던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밤에 파스를 아픈 허벅지에 붙이고, 팔도 떨어져 나갈 듯이 아파01-20 20:30
[삶과 나눔] [시] 별거 70년
우리가 별거한 지도 오래 되었네요. 어느새 70년이 지났으니...01-12 11:50
[삶과 나눔] [시] 옷장
누구나 쓸 수 있는 옷장 하나 있어 매일 아침 사람들이 옷을 입고 나선다.01-12 09:49
[삶과 나눔] [시] 옹달샘
맑은 물 마시려 윗물 살짝 뜨지 마라. 진짜 맑은 물은 위아래를 마구 휘저어 섞고 가라앉힌 다음의 물이려니01-08 15:13
[삶과 나눔] [시] 사랑은 따스한 눈맞춤이다
사랑은 따스한 눈맞춤이다. 눈은 영혼의 창! 영혼의 아름다움이 은은하게 솟구치는 투명한 수정이다. 눈은 신비의 창! 영혼의 진실함이 넘치는 맑고12-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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