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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옥의 시골살이] [생활글] 등산
저는 올해 51살의 농부입니다. 충청도 속리산 자락에서 인삼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어요.02-20 18:49
[살아가는 이야기] [사진소식] 두천리 1구 대보름 맞이 윷놀이
2월 13일 두천리 1구 대보름 맞이 윷놀이 행사 사진입니다.02-16 02:58
[살아가는 이야기] [생활글] 뻔뻔한 할아버지, 그리고 나
그 날 아침, 가게문을 열고 들어서는 할아버지의 얼굴에는 화가 난 표정이 역력했다.02-09 11:39
[삶과 나눔] [생활글] 덕구/이종옥
책보를 허리에 둘러메곤 숨을 헐떡이며 뛰어가지만 이놈 덕구는 잘도 따라온다. 돌을 던지면서 “집에 가.” 소리를 치면 맞지 않을 만큼 도망을 쳤다가는02-02 13:17
[단상] [단상] 내 안의 부드러움과 여성성/김의열
요즘 들어 가끔 사람들에게 나를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 내 그 말에 가깝든 멀든 나를 경험한 대부분 사람은 코웃음을 치고, 몇몇 사람만02-02 00:13
[살아가는 이야기] [생활글] 뱀발, 제발, 철물점을 찾을 땐 견본을 들고 오셔유!
아시다시피 철물점이란 곳이 수 백, 수 천 가지 물건이 있는 곳입니다. 저도 그 정확한 수량은 알 수 없습니다. 미루어 짐작컨대 수 천 가지는 확실히 넘는01-26 12:08
[살아가는 이야기] [생활글] '불암3호요!'
이 일화는 2013~4년 잡곡 생산과 공급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새로운 품종을 제안하는 순간 벌어진 일이다.01-18 14:51
[살아가는 이야기] 직선과 곡선, 그리고 시골살이
'바람의 파이터'란 영화를 통해 실전 공수, 극진가라테의 창시자인 최배달의 이야기가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 최배달의 이야기는 만화가 방학기 씨의 원작을01-12 11:39
[단상] '안녕들 하십니까?' 2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고 그닥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CEO출신은 아니고 그나마 정치 근처에 있었으니 정치라는 것을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없고12-31 11:28
[단상] '안녕들 하십니까?' 1
이 땅 저 땅 아름다운 우리 땅 삽질로 파헤치고 명경지수 맑은 4대강 녹조라떼 만들어 놓고 박그네에 정권 물려 편히 쉬는 그대!12-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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