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편집 12.31 (일) 11 : 08
고객센터 | 즐겨찾기추가
새소식생활이야기칼럼문화예술공부방포토뉴스동영상
홈
rss
[삶과 나눔] 백남기 회장님의 웃음이 간절히 그립다!
겨울을 재촉하는 부슬비가 간간히 내리던 지난 해 11월 14일, 난 괴산에서 여러 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농민과 함께 전국농민대회에 참여했다03-08 21:17
[삶과 나눔] [시] 가짜
우리, 가짜가 되자, 가짜임을 알자, 그래서, 더 이상, 거짓일 수 없는 것02-29 23:06
[살아가는 이야기] [강현주의 알콩달콩 마주이야기] 아들 손 안의 손오공
“앗 뜨거, 앗 뜨거!”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이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 세숫대야에 발을 담그고 씻다가 나도 몰래 폴짝폴짝 뛰면서 ‘앗 뜨거’를01-13 11:26
[살아가는 이야기] [생활글] 화요일 밤 9시, 국도에서 생긴 일
수안보에서 온천을 하고 밤 9시 집으로 가는 길이다. 도로에 부서진 파편이 보이고, 저 앞에 차 한 대가 중앙 가드레일을 박고 서 있다. 운전석쪽이 많이 들어01-05 05:39
[삶과 나눔] [시] 들풀
뜨거운 햇빛 아래, 삭막한 모래 바람이, 휘몰아치는 광야에서도, 들풀은 살아있었다12-11 10:45
[삶과 나눔] [시] 나무에게
파릇파릇 봄이 오고, 네 몸 안에서 새 순으로 솟아올라, 연두색으로 처음 바라 본 세상은, 정말 신비로왔지12-04 16:19
[삶과 나눔] [시] 입동 맞이
겨울의 문턱에서 나무는 비를 맞이합니다. 비바람을 맞은 나무는 제 몸과 하나였던, 젖은 나뭇잎을 하염없이 떨어냅니다.11-09 15:09
[삶과 나눔] 씨앗 하나
자그만 씨앗 하나, 볼품없어 보이건만, 나무 한 그루와 푸른 숲을 보게 한다.10-29 08:40
[삶과 나눔] [노밍갱이 꼬물꼬물 쓰는 글] 늦잠 잔 엄마의 수난
엄마가 더 말이 없자, 책을 엄마 머리맡에 휙 던져놓고 엄마 얼굴에 자기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호랑이 목소리로 크게 말한다.10-28 17:30
[삶과 나눔] '추억은 방울방울'을 보고
지난 10월 15일 솔멩이골작은도서관 글쓰기모임에서는 내가 제안해 일본 애니메이션 ‘추억은 방울방울’을 보았다. 나는 이 애니메이션을 다섯 번 정도 보았다....10-22 00:00
1|2|3|4|5|6|7|8|9|10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종합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원약관| 고객지원센터| 제휴 및 광고문의| 저작권안내| 기자회원신청| 기사제보| 다이렉트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