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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아저씨의 유기견 이야기] 뚱아저씨네 다섯 강아지들의 산책 이야기
뚱아저씨 집 유기견이었던 흰돌이, 흰순이, 럭키, 순심이,초롱이라는 다섯 마리 강아지가 살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과 산책을 하며 교감하는 이야기입니다.06-23 08:13
[살아가는 이야기] 앵두나무 아래서
앵두나무집 딸은 앵두처럼 이쁘게 생겼을까?06-17 12:38
[단상] 보-리!
누렇게 익은 보리가 바람에 흔들립니다.수염은 청보리보다 까슬까슬하고이삭은 두툼하게 살이 쪘습니다.한겨울 바닥에 납작 엎드려있던 보리 한 알이갓 피어난 ....06-17 09:46
[살아가는 이야기] 평상에 앉아서...
새로 단장한 평상이다. 우리 동네는 박달산 밑으로 개울을 끼고 마을이 길게 이어져서 어찌 보면 마을회관을 사이에 두고 아랫마을과 윗마....06-17 08:37
[삶과 나눔] 김,봉,례, 할머니 고맙습니다.
고되고 힘든 80년 인생, 이제는 조용히 내려 놓고 다른 세상에서 맘껏 뛰고 놀고 춤추시라 마음으로 빌고 또 빌었다.06-10 10:34
[김용규의 숲이야기] '지금 다음의 모습'을 통찰하라!
숲과 건강의 상관성은 긴밀합니다. 유럽의 일부 국가들은 연중 숲에서 보낸 휴가일수를 확인하여 의료보험료를 깎아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숲이...06-07 08:39
[살아가는 이야기] “1 더하기 1은 귀요미!”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갈 애가 구구단은커녕 “1 더하기 1은 뭐야?” 하고 물으면 곧바로 “귀요미!” 하고 당연하고 자신있다는 투로 대답한다.05-28 18:25
[살아가는 이야기] 돌쇠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어제(일) 주인님 따라 밭에간 돌쇠, 더위에 헥헥 거리다가 급기야 진흙 목욕까지..05-27 18:33
[이종옥의 시골살이] 글짓기
집으로 가려는데 선생님이 부르신다. 이거 네가 쓴 거 맞느냐며 지난 방학 때 숙제로 쓴 글짓기 과제물을 손에 들고 물으신다. 친구들과 발가벗고 물놀이한 내용05-27 18:29
[두레학교 이야기] 영혼의 품앗이가 이루어지는 '괴산두레학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한글, 수학, 영어, 한자 등을 배워 가슴 속에 품고 살아온 못 배운 한을 풀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읽고 쓰실 수 있도록 ...05-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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