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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들꽃은 누가 돌보아주지 않아도
빨강 노랑 예쁘고 큰 꽃도 있지만 허리를 구부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꽃들도 있다. 그 들꽃은 누가 돌보아주지 않아도 봄이면 구석진 곳에서 앞다투어 피고05-23 02:08
[삶과 나눔] 이걸 왜 내가 고마워해야 하냐구?
▲ 내가 받은 넷북입니다. 깨끗이 잘 쓰다 돌려줘야겠지요. 그래도 그 고마운 마음은 안돌려줄껍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내가 잘나서 ...05-19 17:09
[김용규의 숲이야기] 멋진 직업의 세 가지 요건
얼마 전 딸 녀석이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상담을 해달라는 부탁이 담긴 전화였습니다. 여덟 명의 다양한 직...05-19 15:56
[삶과 나눔] 한밤의 야릇한 전화(19금)
이 사건은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세 명의 비밀처럼 묻어왔던 일이다05-16 20:47
[두레학교 이야기] 두레학교 어머니들의 어버이날 편지
괴산두레학교에서 우리글을 배우는 어머니들께서 어버이날을 맞아 쓰신 편지를 원문 그대로 올린다.05-15 17:46
[삶과 나눔] 다같이 퀵브레드
곡식가루로 간단히 빵을 만들어보았습니다.이름하여 퀵브레드.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퀵브레드에요.밀가루, 옥수수가루 정도면 간단히 만들 수가 있습니다.버....05-15 15:53
[살아가는 이야기] "호랑이인데요. 등본 좀 떼 주시겠어요?"
“오늘 개구리가 주혁이 마실 좀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할까요?” “아, 그럼 코털하고 보기로 했는데 같이 가도 돼요?”05-13 10:41
[이종옥의 시골살이] 십발이
늘 조용하기만 하던 우리 동네에 바퀴가 열 개나 달린 괴물 같은 자동차가 들어와서 동네를 들쑤셔 놓은 날 새벽도 오늘같이 안개가 끼었다.05-09 21:29
[김용규의 숲이야기] 물오른 삶을 사는 방법_고독
손꼽히는 솟대 작가로부터 전시회에 들러달라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나는 그 작가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두어 달 전에 내게 전화가 걸려와서 당신을 솟대작가라...05-07 00:45
[삶과 나눔] 어느덧 5월
비가 오고 날이 활짝 개었습니다. 복숭아꽃 배꽃도 보고 쑥도 따니 어느덧 5월이 되었네요.봄은 느릿느릿 찾아오지만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맙니다.화창한 봄날....05-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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