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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의 숲이야기] 사랑이 앎의 가장 큰 방법론
얼마 전 어느 출판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제 독자들은 법칙과 전략을 강조하는 책들을 분명하게 외면하고 있다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05-01 18:03
[삶과 나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그리고 보리밭
여기 저기 보리밭 축제가 있는 계절.거창한 축제를 할 만큼의 큰 보리밭은 아니지만이곳에서도 연두빛 보리물결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여긴 좀 더 ....05-01 10:16
[삶과 나눔] 봄 비
비가 오거나 맑은 날이 번갈아 이어지고 있습니다.봄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제 길가 벚꽃은 지고 산속에 있는 벚꽃들이 바통을 넘겨받습니다.비에 젖은 산벚...04-29 11:04
[삶과 나눔] 봄 봄 봄
괴산도 이제봄의 한가운데를 관통했습니다.이제 서서히 신록이 펼쳐지고 있습니다.절정은 항상 너무 짧습니다.04-29 11:02
[삶과 나눔] 절정의 시작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봄날의 강, 오리배, 봄꽃들..괴산은 봄이 조금 더딘 대신조금 더 늦게까지봄꽃들의 이어달리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벚꽃들이 이제 막 ....04-29 10:57
[삶과 나눔] 봄날의 강
요즘의 강은 매일 벚꽃을 피워올리고 갈대싹을 올립니다. 하염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있으면 말이 없어집니다. 04-29 10:50
[뚱아저씨의 유기견 이야기] 유기견 봄이의 기적같은 생존 이야기
임신한 상태에서 유기되어 강릉보호소에서 출산을 했던 유기견 봄이와 네 마리 새끼들의 극적인 삶의 이야기04-26 11:46
[살아가는 이야기] 생명의 탄생은 신비롭기만 하네요..
지난 여름에 병아리 6마리를 사서 기르기 시작한 것이 어느 사이 1년도 안돼서 어미닭이 되어 알을 낳기 시작했다. 암닭 2마리가 번갈아 매일같이 알을 낳으....04-26 09:58
[이종옥의 시골살이] 어린 시절의 소풍날
오늘은 가을 소풍날. 두 여동생들은 보리밥 도시락을 들고 신이 나서 학교로 달음질쳐 갔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나는 소풍을 가는 대신에 누렁이 암소를 몰...04-18 19:44
[뚱아저씨의 유기견 이야기] 은혜를 잊지 않는 개 럭키
4년 전 새끼 강아지 때 서울 동작대교 다리 밑에 박스에 담겨진 채 버려진 럭키와 돌봐준 홍 여사님 사이의 감동적인 교감 이야기04-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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