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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나눔]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갈까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공감각이다. 중고등학교 때, IQ검사나 적성검사 때, 다른 어떤 것보다 공간에 대한 감각은 남....04-11 19:37
[뚱아저씨의 유기견 이야기] 팅커벨이 살린 46마리 강아지들
팅커벨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46마리나 되는 죽음 직전의 많은 강아지들을 살렸다. 그것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04-11 14:31
[뚱아저씨의 유기견 이야기] 견생역전 강아지들 이야기
어두컴컴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10일간 수용되었다가 자칫하면 안락사 주사기 한 방에 죽을뻔했던 강아지인 쫄콩이의 구조에 얽힌 훈훈한 이야기입니다.04-09 12:41
[단상] 감자 심기
감자를 심는 시기를 아버지께서는 청명 전후 3일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구 전체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지금은 아마 이보다 빨리 심어야 할지도 모르겠...04-09 10:16
[뚱아저씨의 유기견 이야기] 기쁜 소식 - 기부금 허가증이 나왔습니다.
지금 뚱아저씨는 네티즌들과 힘을 합쳐 '팅커벨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안락사 직전의 유기견들을 구조하여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04-03 09:16
[김용규의 숲이야기] 허락된 속도를 지켜야 하는 때
처음 이곳의 더 험한 길을 오르던 ‘세레스’를 세 번이나 망가뜨리면서 나는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길로 접어들었을 때 우리는 오직 도로의 경사04-01 08:19
[이종옥의 시골살이] 잘못 건드린 벌집
손님이 가시고 난 후 부지런히 청소를 마치고는 늦은 점심을 대충 먹고는 길을 서둘렀지요. 시간이 없는 탓에 마누라는 땀에 절은 얼굴만 대충 닦고는 옷도 꼬죄...03-31 16:44
[삶과 나눔]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더 바쁘다
저의 어머니, 아버지는 저희 집에 오시는 걸 꺼립니다. 장모님은 좀 덜 하지만 장인 어른도 마찬가지로 저희 집에 오시는 걸 별로 반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03-26 19:35
[살아가는 이야기] 삽주 뿌리 말리기
▲ 사기막리사랑산공동체 농부들이삽주 뿌리를 말리고 있구먼유. 말린 삽주 뿌리를 보리차처럼 달여 먹으면 위장에 좋지요.03-21 09:59
[이종옥의 시골살이] 산감(山監)
예전 산골의 겨울 풍경은 초가지붕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나다니는 사람 별로 없는 그야말로 적막강산이었다. 아침 저녁으로 연기가 깔리면 ....03-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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