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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나눔] [양영희의 생활글] 참 후진 야만시대
후졌다. 참 후졌다는 생각밖엔 안 든다. 그리고 그 후진 상황은 너무도 오래 안 바뀌고 있다. 1월 29일 jtbc뉴스룸을 보다가 갑자기 동공이 확대되는 사건을02-01 22:44
[삶과 나눔] [차광주의 생활글] 툭
난데없는 겨울비에 용추폭포의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툭 떨어지듯02-01 09:06
[삶과 나눔] [김의열의 명상록] 독감
입춘 앞둔 시샘 추위에 뭔 배짱으로, 만취해서 정신줄 놓고, 찬바람 숭숭 들어오는, 스물네 평 허름한 농가주택, 삼구삼탄 연탄보일러, 한 구멍은 꺼쳐먹고,02-01 08:09
[삶과 나눔] [양영희의 생활글] 누가 미래를 알까?
강남은 내게 여전히 낯설고 높은 곳이다. 그쪽으론 갈 일도 없고 인연이 닿는 사람도 살고 있지 않다. 강남뿐 아니라 서울도 중3때 서울로 전학 왔을 때의01-31 22:22
[삶과 나눔] [양영희의 생활글] 은숙님
자기 일을 가진 여자들이 아파트에서 다른 사람들과 섞이는 일은 거의 없다. 같은 아파트에서 10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인근에01-30 19:01
[삶과 나눔] [차광주의 생활글] "멧돼지야, 미안해!"
산에서 멧돼지가 기다리고 있으니 가져가라고 전화를 건 건 그끄저께였다.ㅎㅎㅎ01-30 08:15
[삶과 나눔] [양영희의 생활글] ‘신여성, 도착하다’ 전시회
참 예쁜 것들은 서로 닮았다.01-27 21:55
[삶과 나눔] [양영희의 생활글] 역곡역
내겐 잊혀지지 않는 밥상이 있다.01-26 23:10
[삶과 나눔] 행복교육괴산어울림의 서천 공정여행기
19일 아침 9시, 행복교육괴산어울림 일행은 서천 공정여행길에 올랐다. 사방이 다 산악지대인 괴산을 떠나 바다를 볼 수 있는 서쪽으로 여행을 간다니 마음에01-24 00:00
[삶과 나눔] 천 년의 시간여행
100년 만의 추위라던 독한 날들이 지나더니 미세먼지와 안개가 만나 종일 뿌연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숲에 갇혀 지내는 날들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눈이라도 ....0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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