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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나눔] 교황의 신년사와 강철비
새해를 맞으며 지인들의 카톡 메시지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모두 건강과 행복을 비는 내용이다. 보통 사람들이 소소하고 새로울 것 없는 인사를 나누는 동안01-03 10:07
[삶과 나눔] ‘걸음 하나도 길이 되어요’
오래 전 폐교가 된 건물은 2009년 ‘느티울 행복한 학교’라는 대안학교 아이들이 살게 되면서 다시 생기가 살아났다. 8년여 동안 이곳에서 수십 명의 아이들이12-26 23:15
[삶과 나눔] '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를 읽고
비밀은 우리 주변과 집안 곳곳에 있었다. 기업이 말하지 않았고 마트도 밝히지 않은, 또 정부도 관리하지 않은 것들의 공통점은 바로 우리 삶 곳곳에 ‘우리 생12-24 09:19
[삶과 나눔] 모든 것을 잃는 것은 순간!
우리에게 체르노빌은 잊혀진 먼 이야기다. 그런데 과연 잊혀져도 되는 이야기인가?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와 교훈을 쉽게 외면하고 산 대가로, 무서운12-07 07:07
[삶과 나눔] 원주 서곡네트워크를 다녀와서
오늘은 행복교육 괴산어울림에서 원주 서곡네트워크를 탐방하는 날이다. 다행히 설경을 간직한 채 도로는 안전했다. 오후 한 시 반, 괴산증평 교육청에서 탐방에11-28 15:47
[삶과 나눔] '파밍 보이즈'를 보고
오프닝 타이틀 화면 뒤로 흙을 고르는 농부의 호흡과 괭이질 소리가 들린다. 내 머릿속엔 청년의 땀과 흙이 이랑을 따라 잘게 부스러지는 모양이 그려졌다.11-20 17:20
[삶과 나눔] 행복교육 괴산어울림, 미원교육공동체를 찾아가다
11월의 찬 기운이 몸을 감싼다. 병이 나는 걸 무서워하는 나는 겨울용 목도리까지 챙겨 집을 나선다. 오늘은 행복교육 괴산어울림 사람들이 미원교육공동체를11-07 09:56
[삶과 나눔] [시] 다시 시작해요 외(3)
할머니 할아버지가 쓴 시를 보았다.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혼자 보기가 아까워 느티나무통신에 올린다.11-04 16:25
[삶과 나눔] [시] 낯가림 외(2)
할머니 할아버지가 쓴 시를 보았다.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혼자 보기가 아까워 느티나무통신에 올린다.11-04 16:14
[삶과 나눔] [시] 포도밭에서 외(1)
할머니 할아버지가 쓴 시를 보았다.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혼자 보기가 아까워 느티나무통신에 올린다.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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