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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서화] 쓰레기 1/김의열
- 괴산 동진천변 차들이 오고가는 큰길에 검은 비닐봉투 하나 버려져 뒹군다. 오가는 차들에게 치이고 흩날리고 뒹굴다 결국은 1톤 화물차 흙 묻은 바퀴에12-21 09:05
 - [시,수필,서화] 볏짚을 묶으며...
- 메주를 띄울 볏짚을 묶다 문득 예전에 스승님께서 "생명운동의 시작과 끝은 일물을 소홀히 하지 않는 거"라고 하시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11-24 11:10
 - [시,수필,서화] [오늘의 시] 나뭇잎2
- 늦가을 비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진다. 아름다움이 흩날려 사라지는 서글픔은 있지만 아무도 나무의 죽음을 떠올리지 않는다.11-10 08:29
 - [시,수필,서화] 밤에 올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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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찬 기운이 마음을 뒤덮으려 할 때
창문을 열어 밝고 따스한 햇살을 받게 하소서.
타인을 원망하거나 비난하는 생각이 일 때
그게 ...09-29 23:06
 - [시,수필,서화] 아침기도
- 거짓을 묵인하는 비굴함이 아닌
진실을 바라보는 용기를 주소서.
거짓을 강변하는 오만함이 아니라
진실을 받아들이는 겸손함을 주소서.09-14 10:15
 - [시,수필,서화] 일식 - 함민복
- 햇살 아래서 눈물을 한두 번 찍었을 여인의 가녀린...07-30 00:00
- [시,수필,서화] 참다운 일꾼은...
- 하지 않음을 하는 사람을 일컬어 참다운 일꾼이라 합니다.07-17 23:14
 - [시,수필,서화] 미래의 괴산 문학인 한자리에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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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문학백일장이 6월 5일 산막이 옛길 소나무동산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괴산지회(지회장 성양수)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괴산지부(협회장 ....06-05 16:14
 - [시,수필,서화] 괴산문학 시 창작교실의 열기가 여름을 재촉한다.
- 바람이 유리문을 두두려, 문을 열어 주었지. 그랬더니 햇살까지 따라와, 셋이서 수다를 떠네.05-22 12:05
- [시,수필,서화]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충북민예총)에서는 2004년부터 베트남 푸엔성 문화통신청과 문화예술 교류를 시작해서05-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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