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착한여행을 배우려고 1박2일로 서천과 군산을 다녀왔다.

먼저 서천에서는 조류생태전시관에서 너나드리공정여행 김억수 대표에게 서천의 생태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다.

▲잠시 해양생물자원관 옆 바닷가에서 김억수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었다.(왼쪽부터 임완준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김억수 대표, 김석규 사무국장, 이애란 대표)

다음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들러 그곳 해설사에게 해양생물에 대해 배웠다.

운이 좋아서 바닷가에서 가창오리떼의 군무도 보았다. 

▲백화수복을 만들던 양조장. 지금은 롯데가 인수했다.

군산에서는 일제시대 유적을 관광자원으로 만든 사례를 둘러보았다.

협동조합 간판도 많이 보였다. 간판 이름도 재미있게 지었다.

동국사에서 일본이 사죄한 글과 소녀상을 보는 것을 긑으로 이번 여행을 마쳤다. 

괴산에서 '착한여행'을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