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동진천 생태하천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코스모스가 핀 곳은 주민의 나들이로 붐비는가 하면 가을 풍광을 담으려는 사진작가가 줄을 잇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진천 일원이 코스모스로 뒤덮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주민과 관광객, 이곳을 지나는 모든 분이 잠시나마 꽃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가을을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당/괴산군 기획감사실 홍보팀 830-3022)